섣달 그믐날 시루 얻으러 다니기 뜻
발음:
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애쓰는 미련한 짓이라는 말.
- 섣달 그믐날 개밥 퍼 주듯: 너무 푼푼히 준다는 말.
- 그믐날: 그믐-날[명사]그 달의 마지막 날. = 그믐. 말일(末日). 회일(晦日).
- 섣달그믐: 섣달-그믐 [섣:딸-][명사]음력으로 그 해의 12월 말일.
- 으러: -으러[어미](자음으로 끝나는 동사 어간에 붙어) 행동의 목적을 나타내는 연결어미.* 고기를 잡~ 간다.*자네 얘기를 들~ 왔다.*[참고] -러.
- 섣달: 섣달 [섣:딸][명사]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달. = 극월(極月). 사월. 십이월(十二月)2.
- 시루: 시루[명사]떡이나 쌀 따위를 찔 때 쓰는 둥근 오지그릇. 아래보다 위가 넓으며 바닥에 예닐곱 개의 구멍이 있다. = 증3 (繒).
- 그믐: 그믐[명사]= 그믐날.* 섣달 ~.
- 다니: I -다니1 [어미]1 '-다 하니'의 준말.* 경치가 좋~ 한번 가 보지 않으련? 공부를 잘한~ 기쁘다.*약을 먹는~ 곧 낫겠지.*들었~ 말해 보렴.*하겠~ 시켜 보자.*별일이 아니었~ 다행이다.2 감탄스러워 하거나 반박하거나 분개함을 나타내는 종결어미.* 마른 나무에 꽃이 피~! 어떻게 하~.*나를 속이~.*공부하기가 싫~.*[참고] -라니.I I
- 채니기: 채니-기【採泥器】 [채:-][명사]바다나 연못 등의 물 밑의 진흙, 모래, 그 밖의 여러 물질을 캐내는 장치. 지하자원의 조사, 퇴적의 역사적 연구, 물 밑의 지질 연구 등에 쓰인다.
- 六섣달: 육-섣달【六섣달】 [-썯딸][명사]유월과 섣달.
- 육섣달: 육-섣달【六섣달】 [-썯딸][명사]유월과 섣달.
- 시루떡: 시루-떡[명사]시루에 찐 떡. 쌀가루나 좁쌀, 수수 따위의 가루에 콩, 팥 따위를 섞은 것을 켜를 앉혀 시루에 찐다. = 증병.
- 옹시루: 옹-시루[명사]'옹달시루'의 준말.
- 그믐께: 그믐-께[명사]그믐날 가까이 며칠 동안.* 동짇달 ~.*= 회간2 (晦間).
- 그믐달: 그믐-달 [-딸][명사]음력 그믐께 돋는 달.⇔ 초승달(初-).